리글리는 Juicy Fruit, Doublemint 및 Orbit과 같은 껌과 민트로 유명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제품을 알고 있습니다. 리글리가 성공할 수 있었던 역사는 예상치 못한 결정과 영리한 전략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작은 시작부터 글로벌 아이콘이 되기까지 리글리의 역사를 알아보겠습니다.
1. 홍보용 무료 껌의 시작
리글리는 껌 회사로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1891년에 윌리엄 이글리 Jr. 가 사업을 시작할 때 그는 비누와 베이킹파우더를 판매했습니다. 그는 단골손님을 만들기 위해 껌 한 갑을 무료로 나눠주었습니다. 사람들은 베이킹파우더보다 껌을 더 좋아했습니다. 거기서 껌의 잠재력을 깨닫고 리글리는 껌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무료로 나누어 주던 제품으로 성공을 거둔 최초의 사례 중 하나가 된 겁니다. 1893년에 오늘날에도 여전히 사랑받는 두 가지 맛인 Juicy Fruit과 Spearmint가 탄생했습니다. 저 두 가지 맛의 껌은 진짜 누구나 한 번쯤은 먹어 봤을 맛입니다. 저도 처음 껌을 씹을 때 쥬시후르츠 맛으로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1900년대 초반에는 껌을 씹는 것은 일상적 이라기보다 신기한 일이었습니다. 리글리는 연령이나 지위에 관계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다고 껌을 홍보했습니다. 또한 사람들이 이동 중에도 껌을 챙길 수 있도록 모퉁이 상점부터 기차역까지 어디에나 껌이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진짜 옛날에는 마트나 편의점이 없었을 때 껌은 동네 상점이나 기차역 버스정거장에 있었습니다.
2. 대공황의 광고와 세계대전
대공황 기간 동안 많은 기업은 생존을 위해 지출을 줄였습니다. 리글리는 그 반대였습니다. 회사는 사람들의 눈에 튀어야지 고객을 유지할 수 있다고 믿고 광고를 두 배로 늘렸습니다. 힘든 시기에 그렇게 많은 돈을 광고에 투자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리글리의 전략은 효과가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쓸 돈이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간식으로 계속해서 껌을 구입했습니다. 경제가 회복될 무렵에 리글리는 그 어느 때보다 강한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또한 리글리는 제2차 세계대전 중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회사는 자사의 최고 브랜드인 Juicy Fruit, Doublemint, Spearmint를 민간인에게 판매하는 대신 군인들에게만 배급식으로 보냈습니다. 군용 리글리 껌 팩에는 "For the Troops"라는 라벨이 붙어 해외 군인들의 사기를 북돋아주었습니다. 그리고 리글리 껌은 군대에서 집과 편안함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민간인의 격차를 메우기 위해 리글리는 Orbit 껌을 출시했습니다. 이 껌은 빠르게 인기를 얻었고 회사의 핵심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3. 과감한 세계 진출과 랜드마크
리글리는 미국에만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닙니다. 많은 기업들이 글로벌 확장은 생각하기 훨씬 전부터 세계로 진출하기 시작했습니다. 1920년대까지 회사는 캐나다, 호주, 영국에 공장을 두었습니다. 심지어 아시아의 녹차 껌을 만들었습니다. 유럽의 감초 껌 등 다양한 시장을 위한 특별한 맛도 만들어냈습니다. 현지 취향에 적응하려는 이러한 의지 덕분에 리글리는 최초의 국제 식품 브랜드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리글리의 껌은 아직도 전 세계에서 유명합니다.
리글리는 건축에도 영향력이 있습니다. 1924년에 회사는 시카고에 리글리 빌딩을 건설했습니다. 이는 시카고의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빛나는 흰색 외관은 리글리 브랜드 자체와 마찬가지로 성공과 혁신을 상징합니다. 오늘날 리글리 빌딩(Wrigley Building)은 시카고 스카이라인의 귀중한 부분으로 남아 있습니다.
리글리의 성공은 과감한 움직임과 혁신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베이킹파우더에서 껌으로 사업을 바꾸었습니다. 전쟁 중 군인 지원하고 어려운 경제에도 껌을 홍보했습니다. 리글리는 항상 앞서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왔습니다. 리글리는 사람들을 껌 하나로 모았습니다. 성장하고 발전하는 데 과감했습니다. 우리가 Juicy Fruit 껌을 씹거나 알토이드를 터트릴 때 1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만들어온 유산과 함께 하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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