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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식품 및 음료 브랜드

킹스 하와이안 : 가족과 고향의 이름, 달콤한 빵, 최고의 슬라이더

by laeincho 2024. 11. 23.

킹스 하와이안

 

킹스 하와이안은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달콤한 롤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브랜드에는 더 많은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킹스 하와이안의 이름이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달콤한 롤빵의 비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슬라이더 열풍을 일으킨 이야기를 알아보겠습니다.

 

1. 가족과 고향의 이름 킹스 하와이안

킹스 하와이안이라는 이름은 진짜 왕족을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거리이름에서 유래한 것입니다. 1950년에 킹스 하와이안의 창업자인 로버트 타이라는 하와이 힐로의 킹 스트리트에 작은 빵집을 열었습니다. 그의 빵은 부드러운 식감과 달콤한 맛으로 현지인들에게 단숨에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는 사업을 호놀룰루로 확장했을 때 자신의 고향과 빵집이 시작된 곳을 잊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킹스 하와이안'이라는 이름이 탄생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제품에 하와이안의 맛을 담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처음의 시작과 고향을 잊고 싶어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정체성이고 뿌리라고 생각을 하니까요. 그래서 고향을 떠나면 더욱 고향생각과 음식들을 그리워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킹스 하와이안은 항상 가족 중심의 사업을 했습니다. 이제 로버트의 자녀와 손주들이 회사를 운영합니다. 타이라의 가족은 직원들 또한 가족처럼 대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킹스 하와이안에서 수십 년 동안 일해 왔습니다. 킹스 하와이안의 인기 있는 요리법 중 일부는 직원들의 제안으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2. 달콤한 빵 맛의 비밀

킹스 하와이안 빵에는 독특한 달콤함이 있습니다. 전통적인 하와이 빵과 포르투갈의 달콤한 빵에서 영감을 받은 특별한 레시피입니다. 로버트는 설탕과 천연 성분의 균형을 맞추면서 맛을 완벽하게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습니다. 많은 빵과 달리 킹스 하와이안 롤은 며칠 동안 푹신하고 신선함이 유지됩니다. 빵의 또 다른 특별한 점인데 발효 과정을 통해 완성됩니다. 달달한 롤빵을 먹어본 적이 없지만 정말 맛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롤빵은 보통 아침에 많이 먹곤 합니다. 달달한 롤빵은 잼이나 시럽 없이도 그대로 먹을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습니다. 킹스 하와이안에는 롤빵 말고도 많은 종류의 빵이 있습니다. 얇게 썬 빵이나 햄버거 빵과 미니 서브 롤도 있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모든 식사에 알맞은 빵이 있습니다. 킹스 하와이안 빵이 달달해서 빵 푸딩이나 프렌치토스트에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주말 아침 식사로 프렌치토스트를 만들 때 설탕을 첨가하곤 합니다. 하지만 킹스 하와이안 빵은 그럴 필요가 없죠. 그래서 하와이에서는 많은 가족들이 킹스 하와이안 빵을 사용해 프렌치토스트를 만든다고 합니다.

3. 최고의 슬라이더 빵

킹스 하와이안 롤은 슬라이더를 만들기에 좋은 최고의 빵입니다. 부드러운 식감과 살짝 달콤한 맛은 풀드 포크나 바비큐 치킨과 같은 속재료와 완벽하게 어울립니다. 레스토랑이나 집에서는 킹스 하와이안 롤을 사용해 아침용 슬라이더부터 미니 치즈버거까지 모든 것을 만들었습니다. 풀드 포크나 바비큐 치킨을 먹을 때 슬라이더로 해서 먹곤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먹었던 롤빵은 단맛이 딱히 없었어서 빵이 맛있진 않았습니다. 킹스 하와이안 롤빵으로 슬라이더를 만들어 먹었다면 어땠을까 궁금합니다. 킹스 하와이안은 현지 하와이 빵집으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롤빵의 단맛이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겁니다. 캐나다나 일본 등의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에도 들어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전 세계적인 성공에도 불구하고 킹스 하와이안의 모든 빵과 롤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70년 전 로버트의 레시피로 정성스럽게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항상 알로하와 함께 굽는다'라는 회사의 다짐이 담겨 있습니다.

 

 

킹스 하와이안은 가족과 알로하 정신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작은 빵집에서 세계로 하와이의 맛을 알리고 있습니다. 달콤한 빵의 매력에 빠진 전 세계 사람들이 열광하는 브랜드입니다. 언젠가 킹스 하와이안의 롤빵을 먹게 되는 날이 오면 킹스 하와이안의 이야기가 생각날 것 같습니다.